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약속이 있어, 가벼운 일상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지난 주에 강변에 있는 락볼링장에 다녀왔네요. 최근에 볼링 치는 재미가 생겨서 시간 날 때마다 가고 있습니다.



락볼링장은 강변터미널 6층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랜드볼링센터는 락볼링장과 일반 볼링장으로 나뉘어 있을만큼 굉장히 크고 시설들이 좋습니다.


요금은 ​평일 18시 이전 3,300원
평일 18시 이후/주말 4,800원



일반 볼링장과 락 볼링장. 두곳 다 해봤는데 락이 좀 더 신나고 재밌습니다. 다만, 대기시간이 더 길다는 점입니다. 일반이 좀 더 크거든요...^^



볼링신발로 갈아신고, 찰칵...^^
신발대여료는 따로 받지 않는답니다. 따로 받는 곳도 있는데 안받아 좋고, 양말도 판매하는데 500원입니다. 양말 준비 안하신 분들은 판매대에 가셔서 사면 됩니다. (무인판매기)



여자친구님이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핀을 하나도 못치고 들어올 때가 많았습니다. 이 경기는 게임값을 내는 내기볼링으로... 지면 2만원이 나감 ㅋㅋㅋㅋ





결국 제가 이기고 여자친구가 돈을 냈습니다. 여친님 미안... 다음엔 져줄게....^^ 원래 강하게 커야해!! ㅋㅋㅋㅋ

강변 그랜드볼링센터는 시설도 잘 되어 있고 저렴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가족단위, 커플단위로 많이 오던데 커플데이트 하기에도 좋아보입니다. 나중에 시간 있을 때 방문해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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