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상을 짜집기 해 유튜브나 페이스북에 영상을 업로드 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필요한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은 대표적으로 베가스나 프리미어, 파이널컷이 있는데

초보자들은 사용하기 어렵고 정품을 다운 받아야만 사용 가능해서 불편함이 있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는 동영상편집프로그램은 짜집기와 합치기 기능만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짜집기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반디컷입니다.

반디캠을 제작하는 회사가 만든 프로그램인데요. 요즘 반디소프트가

좋은 것들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다운로드는 반디소프트 홈페이지와 네이버 소프트웨어

자료실에서 다운 받을 수 있고요. 편하신 곳에서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설치모습


반디소프트 프로그램을 설치해본 결과 대부분 광고프로그램을

설치하라는 문구가 뜨지 않았던 점인데요. 프리웨어에서 보기 드문 경우죠.

이 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Quick Sync Video H.264 인코더를 사용하면

하드웨어 가속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해집니다.


예(Y) 눌러주세요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 반디컷은 평가판입니다.

평가판이라도 자르기와 합치기를 할 수 있는데요.






가운데에 있는 구간 길이 막대바를 조절해

원하는 부분만 영상을 자르면 됩니다.






저처럼 이렇게 길이를 조절해

영상을 자르면 됩니다.


영상을 자르고 출력하려면 시작버튼을 눌러

설정값을 주고 출력하면 됩니다.





자른 영상을 합칠 차례인데요.

합치려고 하는 순서대로 영상을 불러온 다음 시작버튼을 눌러

파일명과 경로, 상세설정을 눌러 설정해주세요.






설정에서는 파일형식과 비디오코덱, 오디오코덱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설정값을 두고 그냥

확인버튼 누르면 됩니다.





이렇게 문구가 뜨게 되는데요.

평가판으로 사용하기 버튼을 누르면 인코딩이 진행됩니다.






인코딩 속도도 빠른 편입니다.

무료프로그램인데 굉장히 빠릅니다.





평가판을 사용하게 되면 이렇게 앞부분에

반디컷 로고가 박혀서 출력되는데요.


이 로고를 없애려면 유료로 결제해 사용해야합니다.






반디컷 정품은 33000원정도 하네요. 생각보다 비싸다고 생각하네요.

그래도 앞부분에 로고를 제외하면 꽤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자르기나 합치고 싶으신 분들은

반디컷을 이용해 편집해보길 바랍니다.


사용법도 간단하고 용량도 적게 먹어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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